2024년 부모급여 인상, 경제적 부담 줄이고 양육 시간 늘린다
정부가 2024년부터 부모급여를 대폭 인상합니다. 0세 아동은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1세 아동은 35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부모급여는 출산이나 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전하고,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이번 인상은 영아 자녀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양육 시간을 늘려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부모급여는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로 또는 정부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 부모급여를 보육료 바우처로 지원받습니다. 보육료 바우처 지원금액이 부모급여 지원금액보다 적은 경우에는 신청한 계좌로 차액이 입금됩니다.
종일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부모급여를 종일제 정부지원금으로 지원받습니다. 종일제 정부지원금이 부모급여 지원금액보다 적은 경우 그 차액을 현금으로 받습니다.
김현숙 보육정책관은 “부모급여 확대를 통해 출산 및 양육 초기 경제적 부담을 국가가 확실히 책임지겠다”며 “양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다양화, 시간제 보육 확대 등 종합적인 양육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혜택
경제적 부담 경감
부모급여 인상으로 인해, 영아 자녀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약 2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가계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와 양육자의 여유로운 시간 확보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보장
부모급여 인상으로 인해, 양육자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약 10% 더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출산 완화 효과 기대
부모급여 인상으로 인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고, 출산율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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